[중고거래사기] 중고 아이패드 미니 6 판매자... 조회해 보니 사기 이력 존재?

안녕하세요 여러분! 노스캐미입니다~

오늘도 중고거래를 하면서 발생한

사기 피해케이스를 소개하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다나와

 

사례 #93

오늘 소개할 사례는 중고 아이패드 미니 6 입니다!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애플 아이패드 미니 6 판매 굴을 보고

연락한 구매자가 입금을 진행하고 난 후

제품 발송을 기다리고 있던 구매자가

판매자의 사기 이력을 발견하게 되었고

환불을 요구하였으나

갖가지 이유로 환불을 진행하지 않은 사례입니다.

 

이미지 출처 : 노스캠

 

 

피해발생 정보

거래 물품 : 애플 아이패드 미니 6 256GB

사기 계좌번호 : 케이뱅크 1001-1XXXX-8XXX

전화번호 : 010-2XXX-5XXX

피해금액 : 85만 4천 원

사이트명 : 노스캠

 

 

피해자 A 씨는 온라인 중고 거래 카페에서 중고 애플 아이패드 미니 6 256GB를 판매한다는 글을 보고 판매자에게 구매 문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제품의 상태가 괜찮았기에, 피해자 A 씨는 구매를 하기로 결정하고 판매자에게 피해 금액 85만 4천 원을 입금하였습니다. 판매자는 해당 제품을 거래일로부터 2일 후에 피해자 A 씨에게 발송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이렇게 거래는 성황리에 마무리되는 듯하였습니다.

 

피해자 A 씨가 제품 발송을 기다리던 중, 해당 판매자의 정보를 중고거래 사기 조회 사이트인 노스캠에 검색해 보니 사기 전적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피해자 A 씨는 판매자의 사기 이력을 발견하고 이를 근거로 환불을 요구하였습니다. 이에 판매자는 환불을 진행해 주기로 하였고 피해자 A 씨는 환불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노스캠

 

하지만 판매자는 지속적으로 피해자 A 씨의 동의 없이 환불 일정을 미루거나 늦추는 행태를 보였고, 이에 피해자 A 씨가 환불 약속 이행을 요구하면 판매자는 갖가지 이유를 대며 환불을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피해자 A 씨는 해당 사건으로 경찰서 사이버 팀에 채무 불이행으로 진정서를 접수하였으며, 환불되지 않은 상황에 형사고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사례에서, 피해자 분께서 거래를 진행하시기 전에 노스캠에 해당 판매자의 사기 이력 정보를 검색해보았다면 해당 피해를 방지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를 통해 다시 알 수 있었던 점은, 개인 간 거래를 하기 전에 상대방의 사기 이력을 조회해 보는 것이 필수라는 점입니다. 상대방의 사기 이력 조회와 더불어 필수적으로 확인해 보아야 할 사항은 선불폰, 즉 대포폰 여부의 확인입니다. 선불폰 조회가 필수적인 이유는, 과거의 사기 이력이 존재하지 않더라도 선불폰을 이용하는 판매자의 경우 사기 범죄에 연루될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주의해서 보아야 합니다.

 

판매자 사기 이력 조회와 선불폰 조회 교차 검증을 통해 개인 간 거래에 있어 안전한 거래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저희 노스캠이 도와드리겠습니다.

언제든지 NoScam[바로가기] 을 방문해 무료로 거래자의 사기이력과 선불폰 여부를 확인하세요!

 

다음에 또 다른 사례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