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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노스캐미입니다~

오늘도 중고거래를 하면서 발생한

사기 피해케이스를 소개하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루이비통

 

사례 # 74

오늘 소개할 사례는 루이비통가방 입니다!

번개장터에서 실제 판매글을 도용해

판매자인 것처럼 중간에서 돈을 받은 사기 사례입니다.

이미지 출처: 노스캠

 

 

피해발생 정보

거래 물품 : 루이비통가방

피해 금액 : 155만원

사기 계좌번호 : 카카오뱅크 3333XX17XX5XX

이름: 조XX

사이트명 : 노스캠

피해자 A씨는 중고거래 플랫폼에 루이비통가방을

구한다는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A씨의 게시글을 보고 판매자 B씨에게서 먼저

해당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물건사진과 설명, 번개장터에 올라와 있는 판매글을

모두 확인하고 난 후에, 번개장터 내의 번개톡으로

인증을 진행 한 후, 155만원에 거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그 날 저녁, A씨는 B씨에게 예약금으로 먼저

55만원을 송금한 후, 다음 날 오전 10시 쯤

나머지 100만원을 송금했습니다.

​판매자물건을 발송했다고 하면서도 송장을 전달해

주지 않고, 전화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처음 연락을 했던 번개톡을 통해 연락을 시도해 보자

155만원을 받은 판매자는 루이비통가방의 판매자가

아니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정작 판매글의 주인은 따로 있는데 해당 게시글의

사진을 도용해 사기를 쳤던 사실이 밝혀진 것입니다.

이번 중고거래사기 피해 사례는 거액의 명품

루이비통가방 을 판매한다며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사례처럼 거액의 중고거래사기 와 더불어

소액의 중고거래사기라고 해도 판매자에게 돈을

입금하기 전, 거래 상대자의 사기이력 조회는

중고거래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중요한 단계입니다.

 

중고거래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필수로 확인해보면

더 합리적이고 안전한 중고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노스캠에서는 거래자의 전화번호, 계좌번호,

카카오톡 아이디 등을 통해 거래자의 사기 이력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NoScam[바로가기]​ 을 방문해 무료로

거래자의 정보를 확인하세요!

다음에 또 다른 사례로 여러분을 찾아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