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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당근마켓

 

C2C(Consumer-to-Consumer) 라는 소비자와 소비자 간의 시장이 비대면 쇼핑의 활성화와 환경 보호/재활용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자 최근 많이 성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일반 소비자는 물론, 이제는 대기업까지 이런 중고거래 플랫폼을 인수, 또는 협업을 통해 소비자의 트렌드에 쫓아가고자 하는데요, 이 중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중고거래 플랫폼이 "당근마켓"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올해 초, 와이즈앱은 한국인 만 10세 이상 안드로이드와 아이폰(iOS)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조사한 결과에서 국내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을 1번 이상 사용한 월간 순 사용자가 무려 약 1400만 명으로 집계됬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 중, 약 78%의 사용자는 당근마켓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되며, 중고거래 플랫폼에서의 엄청난 장악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중고거래를 하는 사람 10명 중 7명은 당근마켓을 사용한다고 하니, 그만큼 판매자와 구매자의 그 어느 중고거래 플랫폼보다 활발하며 다양한 물건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는 환경을 제시합니다. 즉, 높은 유입율은 더 많은 양의 제품군들과 가격경쟁을 통해 구매자, 판매자 모두 더 만족한 거래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진 출처: 와이즈앱 

 

가장 많은 사용자 수을 차지한 중고거래 앱은 압도적으로 ‘당근마켓’이였고, 지난 1월 한 달간 1,325만 명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렇듯 유입수가 많으면 거래도 활성해지니, 당근마켓을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네요! (번개장터, 중고나라 모두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국내 주요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이니, 두 앱 모두 사용하여 더욱 더 합리적인 거래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중고거래시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거래사기에 유의해야하는 점, 잊지마시고 꼭 판매자 정보 확인 후 거래 약속이나 계좌이체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바로 노스캠[https://noscam.co.kr]을 통해서 나와 거래하고자 하는 그 사람이 사기꾼인지 걱정이된다면 무료로 핸드폰번호, 계좌번호, 카카오아이디를 통해 이력을 조회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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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중고거래 앱 월 1,400만 명 시대···인기 앱은 ‘당근마켓’, 백주원 기자 

https://www.sedaily.com/NewsVIew/22IGR56H7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