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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무등 일보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의 장기화 인해

경기 불황이 이어짐에 따라

현명하고 합리적으로 소비하기 위한

소비 문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물건을 중고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중고 거래 시장 또한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 언택트 문화로 인한

중고 물품 온라인 거래에서

피해를 당했다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지난해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향수를 구매한 김 씨는

1년 째 향수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진과 설명을 보내오던 판매자가

피해자가 입금을 함과 동시에

답변을 멈춘 것인데요, 이후

판매자 계정까지 사라진 상태라 합니다.

 

전문가들은 안전한 중고거래를 위해

보증서, 판매자 신뢰도 등을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중고 명품 거래는 출처확인이 불분명한 채로

거래되는 경우가 많기에 구매하기 전

상품 사진과 시세를 꼼꼼히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또한, 허위 판매글을 작성하는 등의

중고사기도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어

판매자의 신뢰성을 검증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공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찰에 접수된

중고거래사기 피해건수는

12만 3천168건으로 역대 최대건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중고거래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선 거래 전

판매자의 신뢰성을 검증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보다 안전한 거래를 위해,

판매자의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꼭 사전에 사기 이력을 조회해보는

습관을 들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중고 명품 거래 사기

노스캠의 무료 사기 이력 조회 기능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뉴스 출처 : 해외 주문 사기당했다... 중고 명품 안전 구매법

무등일보 - 2021.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