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사기예방 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노스캐미입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오늘의 사기 피해 사례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례 # 32 A 씨는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맘에 드는 상품을 발견해 판매자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별다른 확인 없이 빠른 거래를 한 A 씨는 택배를 보낼 때 송장번호만 부탁했습니다. 송장번호를 주기로 한 판매자에게 오후까지 연락이 없자 불안해진 A 씨는 판매자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판매자는 지금 발송하러 간다며 기다려 달라 했고 잠시 후 핸드폰 영수증이 안 오는데 우체국도 끝나서 문자가 오면 바로 보내주겠다 했습니다. 그 후 한참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 A 씨는 사기라 생각하여 내일까지 환불이나 물건을 안 보내면 신고를 하겠다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다음날 판매자는 환불해 줄 듯..

중고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중고 사기 피해도 증가하고있습니다. 최근 골프용품 관련 포털사이트의 한 카페에서 사기가 기승입니다. 사기꾼 A씨는 해당 카페에서 골프 중고용품 관련 거래가 일어나고 있는 점을 인식하고 구매자에게 접근해 자신의 계좌로 송금을 받은 후 잠적하는 형태의 사기극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20건이 넘게 발생하였고, 현재 피해 금액은 500만원을 넘은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단체 채팅방을 개설한 상황이며 많은 사람들이 경찰서에 고소를 한 상황입니다. 경찰서는 피해건 금액이 일정액 이상 되어야 체포 영장이 기각되지 않기 때문에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상태이며 단순 물품거래건이라는 이유로 계좌정지 조치도 되지 않아 피해자가 계속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 피해자는 '이미 신원파..

최근 대학생들이 미디어를 이용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학생 서비스 앱에 따르면 이 서비스 앱에 가입한 대학생은 456만 명이며, 중고 거래된 책은 129만 건이 있다고 합니다. 대학생 서비스 앱은 익명으로 글을 올릴 수 있어 이를 악용하여 사기성 글이 게시되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 A씨는 대학생 서비스 앱에 게시된 원가보다 기프티콘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중고 거래 글을 보고 거래했지만 중고 거래 사기를 당했습니다. 대학생 서비스 앱 내에서 익명으로 쪽지를 주고 받은 뒤에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 거래를 했기 때문에 사기를 당한 이후에 연락을 해보았을 땐 이미 채팅방은 막혀있는 상태였고 어플리케이션 내에서도 쪽지를 보낼 수 없게 막아논 상태였습니다. 평범한 홍보글, 친목도모글처럼 글을 게시해놓고 소액결제를..

최근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여가생활로 게임을 선택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난 만큼 게임 관련 사기가 기승입니다. 심각하면 사기에 당했다가 개인 정보까지 유출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 대전에서는 '캐시 판매한다'라는 글을 올려 약 17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A 씨가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또한 경찰청에 따르면 2018년 1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게임 아이템 거래 사이트에서 아이템 등을 미끼로 피해자 20명으로부터 약 5000여만 원을 가로챈 B 씨가 검거되기도 했습니다. 게임 사기는 게임 아이템, 게임 머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면서 돈만 가로채는 사이버 사기 중 하나입니다. 게임 시장이 커지면서 게임 아이템, 게임 머니뿐만 아니라 '온라인 게임 캐..